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전현무가 캐나다에서 사이 좋은 부부를 보며 부러워했다.
25일 방송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이하 ‘현무로드’)에서는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캐나다 캔모어로 떠났다.
이날 전현무가 뒷좌석에서 기절하듯 자는 사이, 이준과 이주빈은 대화를 나누며 캔모어로 향했다. 이준은 우중충한 날씨에 “이런 날씨가 더 좋긴 하다. 살짝 우울하니 뭔가 느낌이 좋지 않냐. 나 가을 탄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주빈은 “추남이네?”라고 했고, 이준은 “추남이지”라며 웃었다.
곧 거대한 로키산맥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준은 “앞에 크로마키 해놓고 운전하는 것 같다. 산이 왜 이렇게 비현실적이냐”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여기 살면 너무 좋겠다. 여기 살면 매일 운동한다. 하이킹, 러닝 다 한다”고 밝혔다.



캔모어에 도착한 전현무는 “다들 밴프만 찾는다. 밴프는 관광객이 간다면 캔모어는 여행자가 가는 곳이란 말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도넛과 커피로 에너지를 충전한 세 사람. 이준은 “가만히 멍때리고 있으니까 좋은데? 아무것도 안 하고, 사람들 구경하고”라며 평화로운 광경을 즐겼다.
어디를 둘러봐도 그림 같은 풍경에 넋을 잃은 세 사람. 이주빈은 사진 찍는 위치를 알려주며 전현무, 이준의 사진을 찍어주었고, 전현무는 “촌스럽지만 숫자를 외쳐줘”라며 점프샷을 찍었다. 이준은 길을 거닐며 “내가 가봤던 모든 나라 중에서 가장 평화로운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잠시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 세 사람. 쇼핑을 위해 가게로 들어선 전현무는 강아지만 실컷 만지다 나왔다. 전현무는 “성격이 차분해진다. 앞뒤로 산이고”라고 밝혔다. 이주빈도 지나가던 강아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준은 정처 없이 떠돌다 옷을 입은 채 계산을 했다. 이준은 “이것도 교복처럼 입고 다닐 것 같은데? 무척 마음에 든다”라며 이전 여행처럼 또 다른 교복이 될 거라 예상했다.



전현무는 다시 만난 이주빈, 이준에게 선물을 건넸다. 두 사람이 좋아하는 색깔의 티를 꺼낸 전현무는 “내가 최현우야. 내가 마술사다”라고 뿌듯해했다. 이준도 전현무, 이주빈에게 커플티를 건넸다.
이어 보우강의 옥빛 물색을 본 전현무는 “세상에, 이런 곳이 있다니”라고 감탄했고, 이준은 “이거 이온음료 색깔 아니냐”고 밝혔다. 전현무는 “빙하수 때문에 색깔이 이렇게 나오는 거다. 옛날 사람들 표현으론 옥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우강 래프팅에 나선 세 사람. 이준이 잔뜩 긴장한 게 무안해질 정도로 강물은 잔잔했다. 전현무는 같이 탄 부부 관광객을 보면서 “사이 정말 좋아 보인다”라며 “언제쯤 저렇게 되려나”라고 한숨을 쉬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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