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양세찬과 과거 1박 2일 여행 “양세형·멤버들과 매니저 없이” (‘런닝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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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양세찬, 양세형 형제와 함께 과거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적 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과 게스트 걸스데이 유라, 에이핑크 박초롱이 등장했다.
이날 양세찬은 자신과 관련된 게스트 유라, 박초롱 중 박초롱의 팀을 선택했다. 미션 대기하면서 박초롱은 옆에 앉은 양세찬에게 “고맙다. 덕분에 ‘런닝맨’도 나오고. 오빠가 언급해 줘서 나왔다”라고 했고, 양세찬은 “왜 내 덕분이냐. 그냥 네가 나온 거다. 하하 형이 만든 판”이라고 민망해했다.
미션 후 이동하면서 유재석은 “둘이 나왔는데, 세찬이하고 전혀 연관이 없는 거냐”라고 물었고, 하하는 “유라, 세찬이가 그런 느낌이 아니긴 하다. 워낙 친하지 않았냐”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라는 또다시 양세찬과 여행도 갔던 사이라고 밝혔다. 유라는 “13년 전에 계곡 놀러 갔다. 매니저 없이 속초 같은 데로 갔다. 1박 2일이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유라야, 말 잘해야 해. 파장이 커질 수 있다”라며 당황했다.
유라는 “되게 이상하네. 그게 아니라, 걸스데이 멤버들과 양세찬, 양세형 오빠랑 놀러 갔다. 물고기 잡고, 계곡에서 수영했다”라고 다급하게 부연 설명을 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누구 하나 썸이 있는 거 같은데”라고 의심했고, 박초롱은 “100% 있다”라고 거들었다.
그러나 양세찬은 “세형이 형이 유라, 혜리를 친동생처럼 아끼는 동생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유라 역시 “저희 진짜 MT 느낌이었다”고 말했지만, 김종국은 “미안한데, 너희만 그렇게 생각한 거고 얘네는 엄청 설렜을 거다. 그렇게 가볍게 얘기하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무조건 있다고 봐야 한다”라고 했고, 김종국은 “너희는 없었지만, (양세찬 형제는) 무조건 있다”라고 확신했다.



하하는 “그날 세찬이는 고백했다”라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김종국은 양세찬을 보며 “좀 설렜잖아”라고 몰아갔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세찬이 같은 남자 좋다”라고 칭찬을 시작했다.
이어 박초롱은 양세찬에게 “오빠가 결혼 생각이 있냐”라며 “주변 분들이 다 결혼하셨으니까”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하하가 “넌 결혼 생각 없냐”라고 되묻자, 박초롱은 “전 생각해 본 적 없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초롱은 결혼할 때 꼭 필요한 조건으로 유머 코드를 꼽았다. 박초롱이 “재미있게 살고 싶다”라고 하자, 김종국과 하하는 “세찬이 전문이다”라고 힘을 실었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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