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양세찬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게스트가 양세찬과 인연이 있다고 힌트를 주었다. 양세형, 황제성, 양배차, 미키광수 등의 이름이 나온 가운데, 양세찬은 게스트를 만나기 위해 직접 게스트가 대기하는 곳으로 향했다. 게스트를 확인한 양세찬은 당황스러운 마음에 웃음을 터뜨리며 “나랑 무슨 상관인데”라고 말했다.
게스트는 에이핑크 박초롱과 걸스데이 유라였고, 양세찬은 “얘네는 똥 밟은 거다”라고 민망해하며 멀찌감치 섰다. 먼저 박초롱과의 인연은 6년 전 박초롱이 ‘런닝맨’에 출연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갔다. 그리고 9개월 전, 양세찬은 박초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양세찬은 “초롱 씨가 단발머리하고 왔을 때, 내가 좋다고 했을 때가 있었다. 제가 단발머리를 워낙 좋아하니까”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유라로, 유라는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세찬 오빠 왜 해명 안 해줘”라고 말한 적 있었다. 유라는 “제가 세찬 오빠랑 열애설이 있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찬은 “열애설이 아니라, 하하 형이 (아이돌 만났다고 몰아가지 않았냐)”라고 했다.
유라는 “하하 오빠가 발언한 후 엄청난 이슈가 있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모두가 저라고 하더라”면서 “처음엔 제가 세찬, 세형 오빠랑 워낙 친하니까 웃고 넘어갔는데, 제 SNS 모든 댓글에 ‘세찬이랑 가는 거냐’라고 달리더라”라고 밝혔다.
유라는 “제가 살면서 열애설이 한 번도 터진 적이 없는데, 이 정도면 열애설이 터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라는 양세찬을 향해 “오빠, 근데 티 진짜 안 난다”라며 “우리 만났는데, 티 진짜 안 낸다”라고 농담하며 다시 불을 지폈다. 양세찬은 “이런 애 아니었잖아”라고 당황했다.



유재석은 “그래서 오늘 두 사람이 온 거냐. 세찬이도 가진 능력에 비해 주변이 (화려하다)”라고 했다. 김종국은 “초롱이는 은근히 잘 어울린다”라고 했지만, 박초롱은 “오”라고만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박초롱에 데뷔 16년 차란 말에 지석진은 “너 말 한 번 독하게 못해봤지”라고 물었고, 박초롱은 “제 추구미는 센 캐릭터다”라고 밝혔다. 하하가 “네가 했던 욕 중 가장 심한 욕이 뭔”라며 귀를 댔고, 박초롱은 욕설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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