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브라이언이 환희와의 불화설을 부인했다.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붐, 신동엽, 김동현, 문세윤, 넉살, 태연, 한해, 피오, 영케이 등이 노래 이어 부르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준형, 브라이언, 츠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범상치 않은 텐션으로 등장한 박준형은 냅다 멤버들을 향해 가서 반갑게 인사했고, 브라이언은 “가운데로 와야 한다고”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안겼다.
브라이언은 “전 LA에서 태어났고, 뉴저지에서 자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준형이 소개하자, 브라이언은 “일부러 발음 굴리지 마”라고 핀잔을 주기도. 츠키는 “오사카에서 온 츠키”라고 밝게 인사했다.



브라이언은 영케이 옆에 앉아 영어로 인사를 나누었다. 영케이의 영어 이름이 브라이언 강이란 말에 박준형은 “강 씨야? 고집 되게 세”라고 옛날 속설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를 들은 태연은 “옛날 삼촌 같다”라고 말했다. 붐은 츠키에게 미나미로 변신한 태연과 코르티스로 변신한 신동엽에게 인사하라고 했다. 신동엽이 벌떡 일어나 “빙빙”거리며 율동을 추자, 츠키는 해맑게 “근데 못 알아봤다”라고 밝혔다.
붐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8년 만에 컴백한단 소식을 전했다. 붐이 “앨범은 어느 정도 진행됐냐. 환희랑 안 싸우고 있냐”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다. 환희랑 전 싸운 적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그냥 뭔가 문제가 생기면 서로 안 보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붐은 “그게 싸운 거다”라고 했지만, 브라이언은 “아니다. 요즘 사람들은 치고받고 싸우지 않냐. 우리는 그냥 8년 동안 안 봤다”라고 태연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브라이언은 앨범 준비가 10% 정도밖에 안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준형은 “그럼 (앨범이) 중간에 안 나올 수도 있겠다. 싸우면 또 8년 동안 안 보고”라며 2034년도에 컴백할 거라 예상했다.



그런 가운데 츠키, 브라이언은 박준형 때문에 피해를 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츠키는 “예능에서 자주 만났다. 근데 오늘 아까 인사를 했는데, 제 이름을 못 외우셨더라”라고 서운해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이 “길지도 않은데”, “잊기도 어려운 이름인데”라고 몰아가자, 박준형은 “내가 이름을 잘 못 기억한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츠키는 “절 만나면 ‘츠키다시’, ‘스키야키’ 하지 않냐”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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