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우디와 보라가 1부 우승 논란에 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작곡가 박근태 편 2부가 펼쳐졌다.
이날 김준현은 작곡가 박근태 편 1부 우승을 차지한 우디와 보라 무대에 관해 “많은 논란과 원성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KCM은 “노래 끝나고 타임아웃 선언이 처음 나오지 않았냐”라고 했고, 이찬원은 “스튜디오에선 비디오 판독 요구까지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친구여’를 선곡한 두 사람의 무대에 원곡 가수 인순이가 특급 지원에 나섰기 때문.
이어 허각은 “평소 무대에 비해 우디 씨가 노래를 너무 안 했다”라고 했고, KCM도 “노래했어요?”라고 공격했다. 그러자 우디는 “근데 그러면 안 됩니까?”라며 “나눠서 할 수 잇는 거 아니냐”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허각이 “우승 불이 딱 켜졌는데, 마치 모르는 것처럼 (연기하더라)”라고 하는데도, 우디는 “형들이 다 하셨던 걸 보고 배운 거다”라고 응수했다.




우디는 인순이 섭외 과정에 관해 “저하고 원래 친분이 있었다. 박근태 선생님과 얘기가 돼서 (섭외된 걸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KCM은 “우리도 전화해야 했다니까?”라고 후회했고, DK는 “박근태 선생님이 박정아, 옥주현, 우디 다 챙기는데, 형만 안 챙긴다”라고 짚어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엔하이픈 출신 에반이 등장했다. 이찬원은 “미니 1집이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뮤직비디오는 사흘 만에 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알리며 축하했다. 에반은 바로 무대를 선보인 후 “긴장 좀 풀렸냐”는 질문에 “이제 혈액이 좀 돈다”라고 고백했다. 에반의 춤에 감탄하는 출연자들. 특히 우디는 “춤추고 들어왔는데 냄새도 좋다”라고 말했다.
에반은 활동명 뜻에 관해 “어릴 때 이름을 지었다. 캐나다에서 한 달 정도 살았는데”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이 “누가 한 달 사는데 이름을 짓냐”라고 황당해하자, 우디는 “가서 뭐라도 배우면 유학”이라고 편을 들며 “캘리포니아에 두 달 살았다”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홈스테이했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프리토킹 가능하냐는 말에 두 사람은 유창하게 인사한 후 순식간에 대화를 끝내 웃음을 안겼다.
에반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목표에 관해 “감히 1승 정도는 꼭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에반이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는 허각으로, “허각 버전의 ‘행복한 나를’을 모닝콜을 설정할 정도로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각은 “굿 보이”라고 흡족해해 웃음을 안겼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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