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PD 뺨 때려 출연 정지? 절대 아냐.. 조곤조곤 따진 게 와전”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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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준금이 신인 시절 드라마 PD의 뺨을 때려 출연 정지를 당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14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준금은 40년 전 PD의 뺨을 때려 방송정지를 당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 내가 맞을 스타일이지 때릴 스타일은 아니지 않나”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그는 “우리 시절엔 감독이 욕을 많이 해서 현장의 불합리에 대해 조곤조건 따진 건데 그게 부풀려져서 뺨을 때렸다는 소문이 난 것”이라며 “내가 PD 뺨을 때리고 출연 정지를 당했다는 건 헛소문”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함은정도 사연을 보탰다. 박준금과 2021년 KBS 1TV ‘속아도 꿈결’로 함께했던 함은정은 “내가 선생님과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소문을 들었던 게 선생님이 엄청 무섭다고 했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 그렇지 않았다”며 박준금의 다정한 면면을 치켜세웠다.
그러면서도 “그 소문의 근원을 알 것 같긴 하다”며 “신인 배우들이 주눅 들어 있을 때 주변에서 뭐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나서서 ‘지금 신인들 릴렉스 해도 될까 말까인데 기를 죽이면 어째. 좋게 좋게 갑시다’라고 해주셨다”고 관련 사연을 전했다.
그는 “남들이 나서지 못하는 순간에도 총대를 메고 얘기해주신 거다. 난 그게 너무 감동이었다”며 박준금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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