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美 교민 사이 퍼졌던 소문에 당황 “잘못된 소문인데” 해명 (‘알토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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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병현이 미국 교민 사이에 퍼졌던 소문에 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상민, 이연복, 차유나와 전 야구선수 김병현, 최형진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김병현은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2회 우승이란 말에 “아직까진 유일한 게 맞다. 정확히는 아시아 최초”라고 정정했다. 또한 “1999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에 입단했는데, 그때 받았던 계약금이 현재까지 한국 아마추어 야구선수 최고액이라고 알고 있다”라며 “당시 225만 달러였다. IMF라 환율이 1,900원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병현은 연봉 최고액에 관해 “보스턴 레드삭스에 있을 때 2주 급여가 40만 달러였다. 6억 정도”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상민은 ‘알토란’ 식구들을 향해 “우리가 2주에 한 번 만나지 않냐”라고 현실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병현은 “그건 옛날 얘기이고, 지금은 없다”라고 밝혔다.




김병현은 연금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김병현은 “연금도 꽤 된다. 연차별로 차이가 있는데, 만 45세부터 연 2억 4천만 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믿는 구석이 있어서 계속 창업해서 ‘연쇄창업마’란 별명이 있다”라며 지금까지 오픈한 식당을 물었고, 김병현은 “미국에서 2000년 초반에 초밥 가게를 시작했다”라며 햄버거, 부대찌개, 메밀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창업했다고 밝혔다.
김병현은 “창업이 프로야구였다면 방출됐을 것”이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병현은 억울했던 점을 토로하며 “스테이크 집 했을 땐 광우병 파동이 있었고, 라멘집 오픈했을 땐 일본 불매 운동이 있었다. 야구장에 햄버거집이 들어갔을 땐 코로나로 무관중 경기였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런데도 계속 요식업에 도전하는 이유에 관해 “제가 알고 있는 맛집에 지인들이 왔을 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기쁘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걸 좋아한다고 깨달았다”라고 고백했다.
김병현은 강남 상권 탐방에 나선 후 최형진 셰프를 만났다. 최형진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매장을 오픈해서 교민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병현 씨 얘기를 많이 하더라. 까칠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말해 김병현을 당황하게 했다. 김병현은 “아닌데. 잘못된 소문인데”라고 해명했다.
김병현은 이어진 창업에 관해 “사람이 살다 보면 희로애락이 있지 않냐. 안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병현은 “이번에 마지막으로 심혈을 기울여서 시장조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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