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차가운 재벌 3세 변신→집에선 다정한 고양이 집사…’극과 극’ 매력 (‘나의 유죄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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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임시완이 냉철한 재벌 3세와 다정한 집사를 오가는 상반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임시완은 극 중 재계 서열 1위 태강그룹의 유력한 차기 후계자 윤이준 역을 맡는다. 탁월한 경영 능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데다 외모와 실력까지 모두 갖춘 인물이다.
어릴 때부터 후계 후보로서 끊임없이 능력과 성과를 증명해온 윤이준에게 완벽주의는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이 됐다. 업무에서는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깐깐하고 까칠한 면모로 직원들을 긴장시킨다. 하지만 회사 밖, 특히 집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 드러난다. 완벽한 후계자 후보인 윤이준이 집에만 들어서면 반려묘 제리에게 한없이 다정한 ‘집사’로 변신하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도 윤이준의 극과 극 일상이 포착됐다. 회사에서는 단단한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냉철한 경영자의 분위기를 풍긴다. 작은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의 성격이 표정만으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반면 집에서는 한층 편안해진 모습이다. 반려묘 제리를 다정하게 쓰다듬는가 하면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며 긴장을 내려놓는다. 회사에서 보여준 차가운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인간적인 면모가 눈길을 끈다.
이처럼 철저한 루틴 속에서 살아온 윤이준의 일상에는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수행비서로 강재희(설인아)가 등장하면서다. 강재희는 특수부대 출신 형사로 윤이준의 수행비서로 잠입하게 되는 인물.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던 윤이준의 삶에 강재희가 들어오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예상치 못한 긴장과 감정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이 밀착해 생활하게 된 만큼, 윤이준이 강재희의 등장으로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tvN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정수 기자 / 사진= tvN ‘나의 유죄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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