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와 이혼’ 라이머, 재혼 의지 “이상형은 근육질 몸매…아이 갖고파” (‘신랑수업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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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가 재혼을 향한 솔직한 마음과 함께 구체적인 이상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신입생으로 합류한 ‘돌싱남’ 라이머의 일상과 재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라이머는 눈을 뜨자마자 올리브오일을 들이켰고, 영양제를 챙겨 먹었다. 그리고는 곧바로 덤벨을 들고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20살부터 지금까지 일주일에 5번 이상 운동을 한다. 루틴이 됐다”고 밝히며 꾸준한 운동 습관을 소개했다.
운동을 지켜보던 탁재훈은 “여자 보디빌더 중에는 라이머보다 몸이 좋은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라이머는 자신의 이상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미래의 여자친구와) 같이 운동하는 게 베스트다”라며 “근육질의 몸매를 좋아한다. 보통의 분들이 ‘너무 근육질 아니야?’ 하는 몸매가 섹시하고 멋있다고 느껴진다”고 밝혔다.
라이머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AI에게 의견을 묻기도 했다. 라이머가 “형 몸 어떠냐? 50살 치고는 나쁘지 않지?”고 묻자 AI는 “49세 기준으로 관리 진짜 잘 하고 계신다”고 답했고, 라이머는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좋은 여자 만날 준비가 된거냐”라고 물었고, AI는 “준비는 충분하다”라면서도 “예전처럼 애태우는 사람보다…”라며 이전 연애를 연상하게 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라이머는 당황하며 “그만해!”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애태우는 사람이 있었나 보다”라며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였다. AI는 라이머의 구체적인 이상형까지 모두 알고 있었다. 그의 이상형은 운동으로 만든 건강한 몸매에 귀엽고 밝은 에너지, 골프를 좋아하는 여성이었다.
이후 라이머의 집에는 소속 아티스트 한해, 그리, 전웅(AB6IX)이 찾아왔다. 세 사람은 라이머에게 결혼을 바라는 문구가 적힌 화분을 선물하며 소개팅 준비를 점검했다. 집을 둘러보던 한해는 라이머의 얼굴이 담긴 액자를 발견하고 “결혼을 하려면 이건 좀 치워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머는 이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내가 사실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내 아이 없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시 가정을 꾸리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더 늦기 전에 가정을 만들고 싶다. 누구를 만나더라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혼 후 새로운 만남에 대한 부담도 있었다. 그는 “한 번 실패의 경험이 있지 않느냐. 상대에게 부담이 될까 봐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그는 2017년 방송인 안현모와 결혼했으나 2023년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이혼 후 새로운 가정을 고민해온 라이머가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채널A ‘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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