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얼굴 안 본다더니→돌연 전 남친들 소환…”스타일 다 달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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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가수 권은비가 전 남자친구들을 언급하며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채널 ‘십이층’에는 ‘자기야 왜 인스타에 내 사진만 안 올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곽범, 김지유, pH1, 김원훈과 함께 신곡 홍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권은비는 “‘DEJAVU’라는 곡으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데자뷔가 마치 꿈에서 본 느낌이지 않냐. 꿈에서 본 듯한 그런 청량한 여름을 담은 에너제틱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유가 “이 곡을 들으면 ‘어?’ 하고 스쳐 지나가는 여름이 떠오를 것 같다”라고 하자, 곽범은 “강릉 바다에서 만났던 그 남자가 떠오르면서”라고 거들었다. 권은비는 “이 노래를 이렇게까지 풍요롭게 설명해 주시니까 정말 감동인 것 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곽범은 권은비를 향해 이상형을 물었다. 권은비는 “저는 생각보다 외적인 건 진짜 안 보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모두가 야유하자, 그는 “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다 다른 느낌이다. 비슷한 느낌은 확실히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김지유는 “만났던 분들이 다 다르더라도 외적으로 끌리는 그런 게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권은비는 “원훈 씨 빼고 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빡빡한 스타일을 안 좋아한다”라며 “이목구비가 또렷한 스타일이 좀 부담스럽다”라고 털어놨다. 김원훈은 “범이 형도 진한 스타일 아니냐”라고 억울해했지만, 권은비는 “곽범 씨는 짧고, 김원훈 씨는 길지 않냐”라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95년생인 권은비는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했으며, 매년 ‘워터밤’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선보여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지난 3일 신곡 ‘DEJAVU’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십이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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