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유재석에 불만 터졌다…”절대 게스트로 안 나가, 대우 안 해준다”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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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유재석의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지 않겠단 다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 시즌 5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주우재, 존박이 홍대에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은 ‘틈 친구’를 추측했지만, 아무런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전 알아내려고 노력하지 않는데 우연히 알게 되는 거고, 연석이는 알아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 시각 틈 친구는 “난 재석이 형 어제도 봤다. 날 아예 안 반길 텐데”라고 우려했다.
틈 친구는 주우재와 존박으로, 유재석은 주우재를 보자마자 “우재 뭐야”라고 투덜거렸다. 주우재는 “내가 말했지? 아무 감흥이 없을 거라고 하지 않았냐. 이걸 왜 숨기라고 하는 거냐”라고 토로했다. 유재석이 “남의 직장에 왜 오는 거냐”라고 하자, 주우재는 “남의 직장이라니. 어제도 같은 직장에서 일했는데”라고 밝혔다.



존박에게 유재석의 옆자리를 양보한 주우재는 “왜 옆에 앉지 않냐”는 질문에 “늘 앉는데요 뭐”라며 가장 먼 자리를 사수했다. 주우재는 올해의 다짐을 고백하며 “재석이 형이 하는 다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절대 나가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게스트 대우를 아예 안 해주니까”라고 털어놓았다.
얼마 전 유재석의 ‘식스센스’에 출연했다는 주우재는 “그때도 촬영 내내 게스트인데 질문을 안 하더라. 나 혼자 얘기를 만들어서 하다가 ‘다신 안 나와야지’ 했는데”라고 울분을 토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존박은 홍대에 인연이 있냐는 질문에 “전 사실 강남에서 쭉 지냈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반면 주우재는 “제가 홍대를 다녔고, 여기서 6~7년을 살았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이 떨떠름하게 바라보자, 주우재는 “눈빛 자체가 날 게스트로 대하는 눈빛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요새 존박이 편곡으로 엄청 (잘나간다)”라고 제보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편곡에 대해서 뭘 아냐”라고 공격을 시도했고, 주우재는 “그게 손님 모셔놓고 하는 질문이냐”라고 황당해하며 “보통 호스트가 게스트한테 하는 질문의 톤이 아니지 않냐”라고 밝혔다. 유연석 역시 “게스트를 대하는 자세 자체가 굉장히 삐딱하다”라고 했고, 존박도 “말에서 진정성이 안 느껴진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저 떨떠름한 표정을 어떡하지”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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