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우지·원우·버논 이어 도겸, 오늘(8일) 입대…빡빡머리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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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세븐틴 도겸이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 앞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도겸은 지난 7일, 팬들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영상 속 그는 “오늘은 누구를 만나고 싶지 않았다. 집에서 혼자 있고 싶었다. 그래서 머리 자르고 집에 와서 혼자 시간을 보냈다”라며 입대를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후 기분이 이상하다며 끝내 눈물을 터뜨린 도겸에서 팬들은 “나도 같이 울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라며 그를 응원했다.
같은 날 그는 자신의 계정에 머리를 짧게 깎고 상의를 탈의한 채 찍은 화장실 셀카를 공개했다.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는 모습을 포함해, 샤워와 팩을 하는 모습, 검은색 하트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한 그는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캐럿(세븐틴 팬덤명)들 하트 받아♥”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입대를 예고했다.
도겸은 이날 입대했다. 지난 7월 27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멤버 도겸과 버논의 입대를 설명한 바 있다. 소속사는 팬들에게 도겸이 9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함을 알리면서,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도겸과 버논은 복무 시작 이후 세븐틴 일정에 참여할 수 없으나, 사전에 준비한 콘텐츠를 통해 찾아뵐 예정이다”라며 두 사람의 공백기를 채울 콘텐츠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8일 입대하는 도겸을 제외하고 호시·우지·원우·버논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도겸은 앞선 6월 제대한 정한에 이어서 여섯 번째로 군 생활을 시작하는 셈이다. 민규는 오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며, 부승관과 디노는 10월 26일 육군 군악병으로 동반 입대한다. 외국인 멤버 조슈아·디에잇·준을 제외, 에스쿱스는 군 면제를 받은 바 있다. 완전체 무대는 2년 후인 2028년으로 짐작된다.
지난 7월, 세븐틴은 13명 멤버 전원 소속사와 재계약을 이행했다. 멤버 대부분이 떠나있는 군 공백기 동안 그들은 10월부터 정한·조슈아를 필두로 한 유닛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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