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의 밀크티에 침을 뱉었다가 혼쭐이 난 적이 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3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매 전쟁을 전했다.
이날 조나단은 동생 파트리샤에 대해 “내 동생은 위로 언니가 있었어도 많이 맞았을 것”이라며 “매를 버는 스타일”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일단 오빠라는 호칭부터 생략한다. ‘야’ 혹은 ‘조나단’이라고 나를 부른다”며 이유도 덧붙였다.
이에 파트리샤는 “내가 어릴 때 오빠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은 적이 있다. 자세히 보면 얼굴이 좀 비대칭이다. 왼쪽과 오른쪽이 다르다”라고 냉큼 말하는 것으로 ‘냉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당황한 조나단이 “너 진짜 예능하고 싶구나”라고 하자 파트리샤는 “오빠가 어릴 때부터 밀크티를 엄청 좋아했다. 양이 많기에 한 입만 달라고 하니 안 주더라. 어린 마음에 너무 화가 나서 오빠 몰래 밀크티에 침을 뱉었다”며 자초지종을 전했다.
아울러 “오빠가 그걸 봤는지 ‘너 진짜 그러다가 맞는다’고 하기에 약을 올렸다. 그렇게 세 번 정도 경고를 무시하고 기억이 끊겼다. 오빠한테 얻어맞은 거다. 나도 자존심이 있어서 ‘안 아픈데?’ 하고 버티다가 정확히 3초 만에 울었다”라고 고백,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나단은 “안 아프다고 했을 때 연타를 준비하고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냉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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