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이 반대할 땐 언제고…신지·문원 3개월 만에 달라진 반응 “이제 눈치 그만 봐도 될 듯”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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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신지의 남편이자 가수 문원을 향한 때아닌 응원이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채널 ‘어떠신지’에는 ‘결혼하고 남편에게 처음 요리해 준 신지, 남편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신지가 남편 문원을 위해 처음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지는 “지금 시간이 낮인데 갑자기 비가 내려서 한밤중 같이 어두워졌다. 원래 하려고 했던 정원 꾸미기는 못 하게 됐고 대신 비도 오고 하니까 간만에 김치전을 먹어보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제작진은 “누나 평소에도 요리를 좀 하시냐. 얼마만의 요리냐”라고 물었고, 신지는 “안 하는 거 알면서 왜 그렇게 물어보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한 3년? 더 된 것 같다. 저 사람 만날 때 안 했었다. 부모님께 해드린 게 전부였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신지는 묵은지를 썰며 김치전을 준비했고, 문원은 그런 아내를 도와 옆에서 보조했다. 제작진은 “오면 형(문원)이 밥해주지 않냐”라고 말을 꺼냈다. 문원은 “원래는 하는데 오늘 와이프가 ‘비 오는데 김치전?’ 이러길래 할 줄 아냐고 물어보니까 할 줄 안다더라. 나는 전을 안 해봤다”라며 아내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문원은 “잘한다. 최고다”라고 신지를 응원했고, 냉장고 문을 자꾸 열며 눈치를 봤다. 기름이 튀자, 문원은 신지를 살피며 그의 앞치마와 옷을 닦아주는 등 다정한 면모 역시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눈치 보냐” “안절부절못하는 강아지 같다” “이제 눈치 그만 봐도 될 듯” “욕 많이 먹어서 위축된 것 같다” “슬슬 짠할 지경” “둘이 행복하면 됐다” “문원 씨 자신감 되찾길” 등 댓글을 남기며 문원을 응원했다.

지난 5월 신지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문원의 이혼 이력과 과거 발언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이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신지는 “많은 분의 염려와 걱정을 모두 잘 알고 있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라고 당부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신지, 채널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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