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1박’ 막내 이기택이 이준에 이은 ‘벌칙요정’으로 등극했다. 무슨 사연일까.
30일 KBS 2TV ‘1박2일’에선 김종민 문세윤 이준 이기택 딘딘 이용진의 경남 거제 여행기가 펼쳐졌다.
거제 보물찾기 레이스에서 이용진, 김종민, 이준으로 구성된 ‘용진 팀’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일출 맞이 새벽 등산 벌칙에 문세윤은 “말이 다 안 나온다”며 한탄했다.
삐친 딘딘은 서둘러 자리를 뜨려 했고. 이용진은 “땅콩 어디 갔나. 도망가나”라며 조롱을 퍼부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흥미로운 점은 이기택이 ‘1박2일’ 합류 후 4번 연속으로 벌칙에 당첨되며 벌칙 확률 100%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이에 김종민은 “내가 볼 때 이기택이 오고 딘딘과 이준이 항상 벌칙을 피했다. 그런 딘딘을 이기택이 끌어내린 것”이라며 이른바 ‘기택 효과’를 전했다.
이에 따라 ‘1박’의 ‘벌칙요정’으로 명명된 이기택에 선배 이준은 “난 9개월 동안 야외취침을 했다”며 위로를 건넸다. “무슨 9개월인가”라는 문세윤의 의심엔 “7개월”이라고 정정해 폭소를 안겼다.
맏형 김종민도 나서 “걱정 마라. 너도 이준처럼 흐름을 바꿀 수 있다”라고 격려하는 상황에 이기택은 “언젠가는 그렇게 될 거라 생각한다. 한 달 보고 하겠다”며 긍정 마인드를 보였다.
그러나 이도 잠시. 저녁 식사 미션을 앞둔 이기택은 거제의 비경을 보고도 “배가 고프니까 예쁜 것도 안 보인다”고 한탄해 배고픔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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