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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이랑이 ‘천만 배우’ 권일용의 콩트 연기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고 토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13일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선 배우 정이랑이 스펴셜 게스트로 함께 했다. 정이랑은 “저는 TV볼 때 틀 때마다 히든아이가 여기저기서 나온다. 그래서 희한하다고 생각했다. 방송 너무 재밌게 봤다. 세 캅스 분들을 보고 싶어서 나오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권일용의 범죄규칙’코너에선 밖을 서성이다가 카페 안으로 들어온 두 남자 뒤에 한 남자가 따라 들어와 다짜고짜 앞서 들어온 남자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주먹을 휘두른 이유에 대해 박하선, 정이랑, 김동현이 각각 다양한 추리를 했다.
박하선은 “옆 가게에서 피해를 입었는데 (두 사람을)따라와서 때린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정이랑은 가해자 남성이 분노조절장애가 있어서 주차 시비로 때린 것 같다고 추측했다. 김동현은 박하선과 같은 맥락이라며 “다른 곳에서 범죄를 저지른 일행을 따라와서 제압하려고 한 것이 주먹이 먼저 나간 것 같다”라고 추리했다.
이에 힌트를 주겠다며 권일용이 직접 콩트에 나섰다. 그는 다급하게 표창원의 이름을 부르고는 콩트를 마쳤다. 정이랑은 “이게 끝이에요?”라고 황당해하며 “선생님께서 연기하신 게 너무 그래서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대우는 권일용이 나름 천만 배우라고 강조하며 웃음을 더했다. 권일용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정답이 공개된 가운데 가해 남성이 피해 남성을 폭행한 이유는 사람을 착각해서였다. 곧바로 자신의 실수를 알아챈 남성은 사과를 한 후 피해를 당한 남자와 일행에게 커피를 한잔 사주고 카페를 떠났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히든아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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