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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와 방송인 문상훈이 한밤중 목장에서 등골 오싹한 야간 순찰에 나선다.
3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 3회에서는 야간 순찰 임무를 맡은 멤버 4인방이 낮과는 전혀 다른 스산한 분위기의 목장에서 진땀을 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목장 입구에 도착한 멤버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붉은빛 조명으로 물든 목장의 풍경을 마주하고 일제히 얼어붙었다. 특히 문상훈은 “공포 체험 같은 건 아니죠? 소들이 갑자기 말을 걸 것만 같다”며 엄습하는 공포감을 감추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제작진마저 동행하지 않고 멤버들끼리만 이동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현장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희미한 손전등 불빛에만 의지한 채 축사로 향한 멤버들은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광경을 목격하고 비명을 질렀다. 이광수는 진짜로 경악을 금치 못했고, 문상훈은 급기야 어지럼증까지 호소했다고 전해져 어두운 축사 안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존심을 건 ‘윷놀이 2차전’도 펼쳐진다. 앞선 대결에서 패배했던 ‘KKPP푸드’ 팀이 목장 팀의 추가 조건을 수용하면서 재대결이 성사된 것. ‘KKPP푸드’ 팀은 이번 판까지 내어줄 경우 이튿날 오전 업무까지 도맡아야 하기에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다. 하지만 기세등등한 목장 팀의 공세에 밀려 다시 한번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때 1차전에서 대활약하며 ‘윷놀이 천재’로 등극한 도경수가 다시 한번 구원투수로 나서 판세를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문상훈의 합류로 4인 체제가 된 ‘KKPP푸드’ 멤버들의 유쾌한 숙소 일상도 공개된다. 이들은 취침 전 씻는 순서를 정하기 위해 끝없는 게임의 늪에 빠지게 된다. 같은 방을 쓰는 멤버끼리 짝을 이뤄 짜릿한 팀전 게임을 펼치며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영석PD가 연출을 맡은 ‘콩콩팜팜’은 지난 2023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 이어 4번째로 공개된 ‘콩콩’ 시리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콩콩팜팜’ 3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2.9%를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분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다만 예측 불허한 재미 속에 분당 최고 시청률은 3.7%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콩콩팜팜’은 3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N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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