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사이버 스토킹’ 피해자였다…”배달 앱 뒤져 동네 추리까지” 충격 고백 (‘이호선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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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애 시절 직접 겪었던 충격적인 사이버 스토킹 경험을 털어놓는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악마를 보았다, 일상이 된 폭력’을 주제로 데이트 폭력과 사이버 스토킹 등 일상 속 폭력 문제를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남자친구의 집요한 사이버 스토킹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연이 소개된다. 이를 듣던 김지민은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지민은 “예전에 사귈 때 ‘뭐 하고 있어? 집에서 뭐 시켜 먹어? 사진 보내봐’라고 해서 배달 음식 사진을 보냈다”라며 “그 사람이 사진을 확대해서 배달 앱을 뒤지고 동네를 추리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단순한 음식 사진만으로 거주 지역을 유추했던 전 남자친구의 행동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김지민은 “사이버를 잘 다루는 사람이라면 집을 알아내는 건 정말 순식간”이라며 사연자의 상황에 깊이 공감한다.
이어 김지민은 “정말 괴롭겠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이호선 교수 역시 강한 어조로 범죄 가능성을 지적한다는 후문이다. 이호선은 “이건 신고해야 하는 사안이다. 명백한 스토킹 범죄”라며 “상대가 두려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즐기는 전형적인 데이트 폭력”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그는 “이런 행동은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라고 연신 강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데이트 폭력뿐 아니라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이 자리하고 있는지 짚어볼 예정이다. 김지민의 실제 경험과 이호선 교수의 솔루션은 4일 오전 10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김지민은 김준호와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시험관 시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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