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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신현준의 아내이자 배우 김경미가 독박 육아 중인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딸을 낳고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다”라는 말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다. 그는 “결혼하고 아내랑 같이 술 한잔하고 그랬는데, 딸 옆에 오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딸이라는 얘기를 듣고 바로 술을 끊었다”고 밝혀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한다.

특히 그는 딸을 낳고 느낀 심경의 변화와 사랑을 전하며 “주례를 완전 망친 적이 있다. 그 뒤로 주례를 안 본다”라고 고백한다. 16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며 제자들로부터 주례 부탁을 많이 받았던 신현준은 어느 결혼식에서 딸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던 일을 이야기한다. 그는 “그 순간 신부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터졌다”라고 전하며 사람들의 당황한 반응에 대해 회상한다.

신현준은 또한 “아직은 제 코를 닮은 아이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가족 대대로 이어지는 ‘매력 코’에 대한 걱정도 함께 드러낸다. 그는 “아내 덕분에 유전자가 많이 희석됐다. 하지만 중학교 때부터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불안하다”라며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더욱이 김주하는 신현준, 김경미 부부를 향해 솔직한 질문들을 던지고, 문세윤과 조째즈는 놀라며 만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경미는 셋째 아이를 혼자서 육아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김주하가 “보통 여자는 도망가요”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문세윤은 급하게 “이러면 부부들이 나오겠어?”라며 만류하지만, 김주하는 “이 결혼이 실수라고 생각한 적…”이라는 질문으로 편안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재미있게 만든다. 결국 김주하의 질문에 신현준, 김경미 부부가 어떤 솔직한 대답을 내놓을지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신현준은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21년 55세의 나이로 막내딸을 품에 안았다.
김도현 기자 / 사진 = MBN’김주하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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