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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지승현이 ‘편스토랑’을 통해 반전 가득한 밀양살이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새 ‘편셰프’로 합류한 지승현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끈다. 2023년 KBS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이번 방송에서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색다른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VCR 속 지승현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그동안 KBS ‘역사스페셜’ MC를 맡으며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는 아침부터 고로쇠 수액을 들이키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5도 2촌의 꿈을 이뤘다”라고 밝힌 지승현은 평일에는 배우 활동을 위해 도시에서 생활하고, 주말에는 경남 밀양에 머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한다. ‘5도 2촌’은 주말에 농촌에서 힐링하며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한다. 실제로 그는 직접 가꾼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공개한다.

특히 장작불과 가마솥을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능숙한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요리 도중 갑자기 삽을 들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지승현은 ‘편스토랑’ 최초의 ‘삽 셰프’로 등극하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또 지승현은 틈만 나면 글을 쓰고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아재 개그를 쏟아내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재중은 “정말 특이한 캐릭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제작진 역시 “첫 촬영부터 반전 폭발”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신입 ‘편셰프’ 지승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밀양살이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1년생 지승현은 2008년 영화 ‘거위의 꿈’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굿파트너’ ‘단죄’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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