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태서 기자]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의 신작 드라마가 특급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작 ‘연애의 재발견’은 이혼 부부가 집을 쉐어하는 것도 모자라,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서로를 재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생활밀착형 오피스 휴먼 멜로다.
이 이야기는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며 결혼했던 두 사람이 부부라는 역할 속에서 서로를 잃어버린 이후, 이혼 후 한 집과 한 직장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각자의 상황으로 인해 이혼에 이르게 된 두 사람은 새로운 국면의 관계를 맞이하게 된다.
김소연은 제라비 호텔 VIP 클럽라운지의 프런트 계약직 ‘장하경’ 역을 맡는다. 결혼과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을 겪고, 아내, 며느리, 엄마로서 자신을 잃어버린 하경은 이혼 후 다시 호텔리어로 복귀하게 된다. 그녀는 전남편과 어떤 일이 계기로 집을 공유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김지석은 같은 호텔 VIP 클럽라운지의 마케팅 차장 ‘이동진’ 역할을 맡는다. 그는 결혼 생활에 대한 자각을 하게 되면서 하경과 1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관계를 재조명하며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윤현민은 ‘박무혁’역을 연기한다.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능력을 지닌 그는 9년 전에 만난 하경을 잊지 못하고 있다. 재회한 후에는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의지를 보인다.
황우슬혜는 하경의 절친 ‘오유미’로 출연한다. 그녀는 유튜버로서 활동하며 삶을 즐기는 쿨한 캐릭터를 소화한다. 그러나 그녀의 밝은 겉모습 뒤에는 복잡한 감정이 숨겨져 있다.
‘연애의 재발견’은 이혼한 부부의 ‘쉐어하우스’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결혼 생활과 이혼 생활의 차이를 유쾌하게 다룬다. 이 드라마는 결혼 생활 동안 몰랐던 서로의 상처와 비밀을 알게 되는 과정을 시청자에게 공감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소연, 김지석, 윤현민, 황우슬혜의 조합은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과 연기력으로 상이한 관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들이 인물들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며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28.4%라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찍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내놓음으로써 명실상부 ‘드라마 명가’로써 발돋움한 JTBC의 신작 ‘연애의 재발견’은 2026년 하반기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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