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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이준영이 인턴사원이 된 회장님으로 더욱 강력한 반격을 예고한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측은 5일 3, 4회 방송을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이하 ‘강회장’)’은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가 뜻밖의 사고 이후 인턴사원 황준현(이준영 )의 몸에서 깨어나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부터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색다른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병실에 남겨진 강용호의 운명에 관심이 쏠린다. 딸 강재경(전혜진)과 아들 강재성(진구)의 교통사고를 계기로 얽히게 된 강용호와 황준현은 예상치 못한 사고 이후 전혀 다른 삶을 맞게 됐다. 강용호의 영혼은 황준현의 몸에서 깨어났지만, 강용호의 육체는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한 채 병실에 남겨져 있다.
강재경이 강용호를 남편이자 의사인 민석도(권해성)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이송한 상황인 만큼,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준현의 몸으로 최성그룹에 복귀한 강용호의 행보도 관전 포인트다. 인턴사원이 된 그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회사 내부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회장실 비밀 공간까지 드나들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인턴 PT에서는 강재성이 비자금 조성을 위해 거래에 개입시킨 업체들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임원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회장 자리를 노리는 이들을 향해 인턴사원이 된 강용호가 어떤 반격에 나설지 기대를 높인다.
승계 전쟁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강용호는 최측근 이상재(김종태)를 통해 자신의 뜻을 전하며 파격적인 승계 원칙을 공개했다. 혈연 중심 승계를 폐지하고 모든 직원에게 회장 후보 자격을 부여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
특히 해당 원칙은 황준현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는 강용호 자신에게도 회장 후보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셈. 과연 새로운 최성그룹 내부 판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3회는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4회는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JTBC ‘신입사원 강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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