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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후 수많은 ‘금쪽이’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해왔던 오은영 박사의 ‘금쪽같은 내 새끼’가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채널A 육아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이’)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6월 26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종영을 맞는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종영이 ‘금쪽이’ 시리즈의 완전한 끝이 아닌, 재정비를 거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즌 방영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금쪽이’는 각종 육아 서적과 관련 커뮤니티로 정보는 많지만 정작 내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부모를 위해 베테랑 육아 전문가가 ‘맞춤형 솔루션 및 육아 코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은영, 신애라, 정형돈, 장영란, 홍현희가 출연해 매주 새로운 ‘금쪽이’에 대한 적절한 육아법을 처방한다.
종영 전까지 문제없이 예정대로 방송은 계속된다. 5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불편한 동거 중인 중독 모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엄마 바라기 초4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엄마가 출연한다. 평소 애교 가득한 사랑스러운 아들이었지만, 최근 미디어 기기가 제한될 때마다 과호흡과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인다는 금쪽이. 사랑스럽던 아들이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건지 관심이 쏠린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금쪽이가 전날 정해진 미디어 기기 하루 사용 시간을 지키지 못해 기기 사용이 제한되는 모습이 포착된다. 기기를 쓸 수 없다는 엄마의 단호한 선언에 금쪽이의 짜증은 극에 달한다. 급기야 엄마가 휴대폰과 노트북을 챙겨 집을 나서려 하자, 금쪽이는 엄마의 옷깃을 붙잡고 늘어지며 필사적으로 저항하는데.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금쪽이는 자신의 머리를 잡아 뜯고 과호흡 증세까지 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든다. 엄마가 집을 나간 뒤 현관문을 이중으로 잠가버린 금쪽이. 한참의 살얼음판 같은 대치 끝에 엄마가 기기를 돌려주겠다고 약속하고 나서야 굳게 닫혔던 문이 열린다.
하지만 집에 들어서자마자 엄마의 태도가 180도 돌변한다. 앞서 한 약속을 뒤집고 다시 미디어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자 금쪽이는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 이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와 엄마의 갈등이 단순히 금쪽이의 미디어 과몰입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님을 지적하며 뜻밖의 분석을 내놓는다. 과연 미디어 기기 사용을 두고 계속 싸우게 되는 금쪽이와 엄마에게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지, 5일 밤 9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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