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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1300만 구독자를 가진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배불러야 끝나는 위(胃)대한 먹방 여정이 이번 주 토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홍콩에 뜬 박명수가 “마이 도터스 베리 헝그리!”를 외치며 역대급 먹바라지 모멘트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 먹바라지 박명수와 정준하가 함께한 대환장 먹바라지 투어 ‘쯔양몇끼 – 홍콩편’에서 어떤 꿀잼 케미를 보여줄지가 기대된다. 과연 쯔양이 만족할 때까지 먹바라지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웃음과 먹방이 폭발할 ‘쯔양몇끼’는 이번 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연예계에서 내노라하는 대식가들을 긴장하게 만든 ENA 신규 예능 ‘쯔양몇끼’가 홍콩에서 펼쳐진 박명수와 정준하의 눈물겨운 고군분투기를 깜짝 공개했다. 1회에서는 첫 번째 먹바라지 행선지인 홍콩으로 떠난 쯔양과 ‘지옥의 서포터즈’ 박명수, 그리고 긴급 수혈된 정준하의 좌충우돌 첫 여정이 베일을 벗는다.

시작은 달콤했다. “쯔양과 함께하는 여행이 너무 좋다”며 애정을 뿜어내던 박명수는 호기롭게 홍콩 땅을 밟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배가 너무 고프다”는 쯔양의 한마디에 평화롭던 여행길은 순식간에 ‘지옥의 훈련’으로 변모했다. 박명수는 웨이팅 속에서 쯔양의 배를 채우기 위해 AI 번역기를 동원해 맛집을 수색했다. 급기야 현지 식당에서 두 손을 꽁꽁 모은 채 “마이 도터스 베리 헝그리”를 외치며 눈물겨운 ‘구걸 서포트’까지 감행해 폭소를 자아냈다.

끝없는 웨이팅과 지쳐가는 박명수를 구하기 위해 ‘원조 식신’ 정준하가 두 번째 먹바라지로 등판하며 분위기는 반전되는 듯했다. 쯔양은 정준하의 합류에 “든든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지만, 정준하 역시 쯔양의 상상을 초월하는 식욕 앞에서는 무릎을 꿇었다. 그는 쯔양의 페이스에 음식이 빼앗기는 경우가 잦아져 박명수에게 “네가 더 먹으면 어떡하냐”는 불호령을 듣기 일쑤였다. 결국 정준하는 차 안에서 “이 프로그램 제목, ‘먹바라지 죽을 때까지’ 아니냐”며 실성한 듯 읊조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밤이 깊어갈 때까지 지구 끝까지 돌 기세로 홍콩 거리를 누비던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도 해맑게 “김치찌개 먹고 싶어요”라고 끊임없이 다음 메뉴를 주문하는 쯔양의 ‘네버엔딩 메뉴 러시’에 완전히 멘탈이 붕괴되었다. 급기야 정준하는 강한 표정으로 탈주를 감행하고, 34년 차 방송인인 박명수는 카메라를 향해 무기력한 표정으로 “여러분, 먹바라지는 앞으로 하지 마세요”라며 진심 어린 경고와 함께 “다음 타자가 누구인지 벌써 걱정된다”고 말했다.
레전드 조합마저 두 손 두 발 다 들게 만든 쯔양의 위대한 홍콩 먹방 투어, ENA ‘쯔양몇끼’는 5월 30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 ENA,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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