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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지예은이 열애설이 나기 전 멤버들에게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이 여주에서 만났다.
이날 ‘런닝맨’이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최초 800회를 맞이했다. 유재석은 “진정한 800회는 하하 혼자”라며 한 회도 빠짐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하하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코로나로 1회 참여하지 못해 799회 참여했다고.
800회 기념 커피차를 본 멤버들이 감동한 가운데, 업과 다운 버튼 중 한 버튼을 선택했다. 유재석은 풍선에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라고 적힌 걸 읽으며 “감사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런 가운데 ‘팔자 따라 무한적립’ 레이스가 시작됐다. 팔자 좋은 코스와 팔자 사나운 코스가 결정되며, 팔자 좋은 코스 선택 수만큼 50만 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고.
유재석은 “근데 예은이가 800회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교롭게 그렇게 된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예은은 기사가 났는지 먼저 확인하며 “아직 안 났다”라고 말하다 부끄러운 마음에 결국 포효하기도.
유재석은 “예은이 열애설이 날 거다”라고 알려주었다. 양세찬은 이를 듣자마자 간식을 던지며 “이게 뭔 소리야”라고 외쳤고, 지예은은 “오빠, 미안해”라고 사과하면서도 “난 여지 준 적 없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양세찬을 향해 “넌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예은의 남자친구가 누군지 추측해 보는 멤버들. 야구선수(유희관), 요리사(윤남노)냐고 물어보는 멤버들. 지예은은 “기사 아직 안 났냐”라고 확인한 후 “이 기자님은 (열애설) 낸다면서. 내가 어제부터 잠도 못 자고 똥줄 타면서 기다리고 있는데”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계속 기다리는 지예은을 보며 “난 이렇게 열애설을 기다리는 사람은 처음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유재석은 지예은의 남자친구에 관해 “지석진은 알고 있다”고 힌트를 주었다. 이에 양세찬은 바로 지석진, 지예은이 낸 앨범의 안무가 바타를 언급했다. 맞다는 말에 멤버들은 바타 안무로 축하 공연을 했고, 지석진은 “내가 눈치를 채야 했는데”라며 “셋이 연습하고, 내가 택시 태워 보내려고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지예은은 “택시를 타고, 다시 돌아왔다”라며 “선배님이 안 가시더라”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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