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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김형묵이 목숨을 건 우정으로 진심을 증명하며 김승수의 마음을 흔들었다.
5일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20회에서는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의 생사를 넘나드는 끈끈한 브로맨스 서사가 전개된다.
어제 방송에서 공정한과 양동익은 공동 방송 출연 계약 이후 형제나 다름없는 친밀함으로 과거의 대립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형성했다. 하지만 양동익이 자작극의 전말을 공정한에게 고백하려던 때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공정한을 향해 칼을 휘두르는 강도를 양동익이 막아내며 대신 습격을 당했다.
오늘(5일) 공개된 스틸에는 공정한과 양동익의 긴박한 사고 현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정한 대신 칼을 맞고 쓰러진 양동익과 그를 품에 안은 채 어쩔 줄 몰라 하는 공정한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아비규환의 상황 속에서 서로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뒤섞인 두 사람의 감정선은 단순한 우정을 넘어선 진한 유대감을 보여준다.
특히 양동익이 지난 과오를 털어내려던 찰나, 비극적인 사고가 그 기회를 가로막아 안타까움을 더한다. 진실을 알 리 없는 공정한은 찰나의 순간 자신을 위해 본능적으로 몸을 던진 양동익의 희생에 깊은 감동과 충격을 받는 가운데 두 사람의 우정이 맞이할 새로운 변곡점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20회는 오늘 5일(일) 저녁 8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사진 제공 =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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