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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의 첫째 딸 우서윤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연애 예능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급부상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STORY &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에서는 새로운 입주자인 ‘메기녀’로 우서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흰색 반코트에 부츠를 매치하고 나타난 우서윤은 아버지를 쏙 빼닮은 훤칠한 기럭지와 도회적인 미모로 출연진은 물론 스튜디오의 부모님들까지 감탄케 했다.
우지원은 딸의 등장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우리 딸은 바지를 사면 단을 내서 입지, 줄여본 적이 없다”고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며 “내성적이지만 반전 매력이 있는 친구”라고 딸을 소개했다. 특히 우서윤의 화려한 스펙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명문 터프츠 대학교(Tufts University)에서 파인 아트를 전공했다는 그는 “그림을 그리다 나중에는 디자인에 더 집중했다”며 지적인 면모를 뽐냈다. 작년 3월 마지막 연애 이후 연애 세포를 깨우기 위해 출연했다는 그는 시크한 첫인상과 달리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우서윤의 등장은 기존 러브라인에 강력한 파동을 일으켰다. 배우 유태웅의 아들 유희동과 첫 데이트를 즐긴 우서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기존에 유희동에게 호감을 표시했던 박남정의 딸 박시우를 긴장케 했다. 박시우는 “모델 같고 너무 예쁘시다”며 경계심을 드러냈고, 윤민수의 아들 윤후 역시 우서윤을 보고 입을 가리며 감탄하는 등 향후 펼쳐질 예측 불허의 다각 관계를 예고했다.
우지원은 지난 2019년 결혼 1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으나, 방송을 통해 공개된 부녀의 다정하고 단단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명문대 브레인’과 ‘모델급 비주얼’을 모두 갖춘 우서윤이 과연 누구와 최종 커플이 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N STORY &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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