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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윤정수-원진서 부부가 배기성-이은비 부부를 만나 ‘49금’ 토크를 나눴다.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원진서 부부가 배기성-이은비 부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배기성은 아내 이은비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윤정수 역시 원진서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때아닌 승부가 펼쳐졌다. 배기성이 전복을 입에 물자, 이은비는 배기성의 입으로 돌진해 전복을 뺏어 먹는 등 진한 키스를 해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 황보라는 “미쳤나 보다. 괜찮냐”라며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윤정수는 평소보다 컨디션이 저조한 배기성을 향해 “너 오늘 몸이 아프냐. 목소리도 안 좋다”라고 물었다. 배기성은 “돌발성 난청이라고, 오른쪽에 이명이 오다가 귀가 안 들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은비는 “(배기성의 귀) 한쪽이 아예 안 들린다”라고 덧붙였다. 배기성은“한의원에 갔는데, 내가 가진 힘의 300%를 썼다더라”라며 “내가 ‘아이를 낳아야겠다’ 싶어서 아내에게 배란일을 물었다. 이후 8일을 매일 (부부 관계를) 했다”라고 밝혔다. 윤정수는 “8일은 멀쩡한 사람도 죽는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윤정수는 “사실 (아내와) 연애 초반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대학병원에 CT 찍으러 갔었다. 뇌혈관이 터지는 줄 알았다”라며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원진서가 “하루에 몇 번씩 (부부 관계를) 했다”라고 털어놨고, 배기성은 “애 낳으려다 아버지가 먼저 죽겠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해 11월 윤정수는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며 2세를 준비 중이다. 원진서는 “(아기가) 생기기만 하면 좋겠다. 오빠가 워낙 아기를 너무 좋아하고 나도 좋아한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 바 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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