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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27일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11회에서는 이시우의 흑화가 주요한 포인트가 된다. 이 드라마는 박찬영, 조아영이 극본을 맡고 김정권이 연출하며, 스튜디오S가 기획하고 빈지웍스와 모그필름이 제작한다. 앞서 ‘오인간’은 줄곧 고전하던 시청률 2%대를 탈출하고 설 연휴 직후 자체 최고 시청률 4.2%를 달성한 바 있다.
오늘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팔미호’ 이시우(이시우 분)가 김혜윤과 로몬과 대치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미묘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현우석(장동주 분)이 심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은 상황에서, 파군(주진모 분)이 은호에게 사진참사검을 건네며 “그 장도로 정인을 찌르면 뒤바뀐 운명은 제자리를 찾고, 너도 다시 구미호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은호는 강시열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 했고, 거스를 수 없는 운명에 대해 자각하기도 했다.
은호, 강시열, 그리고 현우석의 복잡하게 얽힌 운명은 시청자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시우가 이끄는 팔미호는 장도철(김태우 분)의 공격을 받아 다시 한번 위기에 처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은호와 강시열과 마주 보고 있는 팔미호의 서늘한 눈빛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예고편에서도 ‘금호’의 모습으로 은호에게 접근해 여우 구슬을 찾는 장면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1회에서 이윤(최승윤 분)이 강시열 소속팀의 구단주로 은호에게 접근하고, 장도철은 팔미호를 조종해 여우 구슬을 찾아내려 한다”며, “최악의 위기 속에 은호가 강시열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총 12부작으로 편성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11회는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스튜디오S, 빈지웍스, 모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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