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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조현아가 아파트, 주식 등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와 옥주현, 임우일, 이미주, 조현아가 등장했다.
이날 카이, 탁재훈, 임우일과 이미주, 조현아, 이수지가 3:3 미팅을 했다. 이상민은 경제력을 어필해달라고 부탁하며 조현아에게 “연예계에서 유명하지 않냐. ‘조렌 버핏’이다”라고 제보했다.
조현아는 “저보다 돈 많은 사람 너무 많은데, 여기서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전 장기투자다. 몇 프로인지 얘기하면 너무 높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대신 “가수인 제 친구가 저한테 3천만 원을 주고 맡겼다. 그걸 1억으로 돌려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익률 233%란 걸 들은 이수지와 이미주는 바로 “저도 맡기겠다”라고 나섰다.



이를 들은 임우일은 “현아 씨랑 저랑 잘 맞는다. 전 1억 3천만 원이 3천이 됐다”라고 어필했고, 탁재훈은 “98% 마이너스면 언제 팔아야 하냐”라고 토로하기도.
주식뿐만이 아니었다. 이상민은 “공부해서 투자가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파트를 우연히 샀는데 폭등했다고 한다”라고 했다. 이에 조현아는 “저희 언니가 저 때문에 공인중개사를 땄다. 언니랑 둘이서 임장을 다니는데, 어느 날 길을 잘못 들었다. 거기 한강 앞에 아파트가 있었는데, 위치가 좋아서 바로 다음 날 샀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지는 “우리가 마트 가서 사듯이”라며 놀라기도.
이상민이 “내가 거기(옥수) 시사를 안다. 집 짓자마자 월세 들어간 사람이다. 매매가가 7억 5천~8억 할 때였다”라고 하자 조현아는 “저 그때보다 낮았을 때였다. 6억 대에 샀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카이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수지는 “입 다물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바로 “오빠가 그 아파트 들어가도 되냐”고 노렸고, 조현아는 “되는데, 마트 짐은 오빠가 들어야 한다”고 응수했다.



이후 이미주는 이상형에 관해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다. 외모 안 본다”라고 했다. 그러나 말 예쁘게 하고, 매력 넘쳐나는 임우일과 말 나쁘게 하고 매력 없는 카이 중 고르란 말에 이미주는 후자를 택했다.
이어 조현아는 “난 모성애가 있다”고 말해 탁재훈, 임우일을 기대케 했다. 그러나 조현아는 “바보일 정도로 완전 다 퍼주는 스타일인데, 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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