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정대진 기자]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심권호의 간암 수술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긴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밝혀진 그의 음주 습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에 출연한 심권호는 그의 집에서 발견된 295개의 빈 소주병으로 알콜중독설이 불거졌다. 이후 2021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도 출연한 심권호는”혼자 있는데, 할 게 없고 그러니까 외로워서 술을 좀 마셨다”며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심권호의 과거 행적과 더불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밝혀진 그의 간암 투병 사실은 대중들로 하여금 ‘심권호의 지나친 음주가 원인이 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저렇게 마셨으니 간암이 오는 게 당연하다”, “술 좀 끊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그를 향한 우려를 표했다.
앞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권호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병원 검진 결과와 함께 자신의 좋지 않은 건강 상태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출연하기로 했던 심권호가 연락 두절되자 직접 그의 집을 찾았다. 제작진 눈앞에 펼쳐진 것은 음주 후 수척한 모습으로 건강을 다 잃은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였다. 제작진은 그의 상태를 심각하게 여겨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심권호는 ‘간경화’ 소견과’ 초기 간암’ 진단을 받게 됐다. CT를 통한 정밀 검사 권유에 심권호는 이를 거절하고 급하게 자리를 떠난다. 이후 다시 심권호의 집을 찾아간 제작진은 “간암을 빨리 찾았다”는 심권호의 말에 충격을 받는다. 심권호는 “두려워서 남들에게 보이기 싫었다”며 담담하게 고백했다.
방송 직후 팬들은 “술 줄이고 건강한 모습 되찾길 바란다”며 그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심권호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을 통해 “앞으로 건강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애정통일 남남북녀’





![하리수, 미키정과 이혼 이유 고백 “아이 못 낳음에 항상 미안함 有”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74042/CP-2022-0227-38899779-thumb-240x160.jpg)













댓글1
심권호 화이팅
아이고 형님 외로우셔서 술로 ㅠ 슬픕니다 한국 레전드가 고독으로 소주병이 저렇게 쌓일정도로 드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