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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의 최종화 공개를 앞둔 가운데 출연자 성백현과 박현지가 개인계정을 개설하자마자 누리꾼들의 거센 악플 세례에 시달리고 있다.
성백현과 박현지가 20일 개인 계정을 개설하면서 ‘환승연애4’ 출연진 전원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열게 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의 계정에는 프로그램 속 행보를 비난하는 악성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비난의 화살은 주로 두 사람의 복잡한 감정선에서 비롯됐다. 박현지는 두 명의 X(전 연인)와 새로운 썸남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또 성백현은 최윤녕과 굳건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던 중 돌연 X인 박현지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원망을 샀다.
특히 지난 20화에서 보여준 성백현의 급격한 심경 변화가 불씨가 됐다. 성백현은 최윤녕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도 박현지를 향한 무의식적인 마음을 들키며 혼란을 야기했다. 급기야 그는 전 연인 현지에게 “나한테 핸들 틀어”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하며, 그동안의 차분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직진 행보를 보여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X와의 데이트를 통해 ‘진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애틋함을 보인 것이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다른 출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물론 “사랑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두 사람의 재회를 응원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과연 성백현이 확고했던 마음의 방향을 완전히 틀어 X에게 돌아갔을지, 혹은 박현지가 수많은 갈등 끝에 어떤 선택을 내렸을지가 오늘 공개될 최종화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환승연애4’ 최종화는 오늘(21일) 티빙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성백현, 박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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