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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남지현이 문상민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15일 온라인 채널 ‘재친구 | ST7’에선 남지현과 문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재중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지현과 문상민은 이 드라마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처음 상대 배우를 알았을 때 어땠나?”라는 질문에 문상민은 “이 작품이 들어가기 전에 제가 ‘쇼핑왕 루이’를 몰아보기로 보고 있었다. 마침 누나랑 같이 하게 됐다는 것도 신기했고 이제까지 누나 작품을 굉장히 많이 봐서 처음 만났는데 익숙했다”라고 털어놨다.
남지현은 “문상민이 ‘뮤직뱅크’ MC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엔 좀 약간 ‘다른 세계 사람 같으려나’하고 만났는데 너무 친근하고 되게 소년미 있고 얘기를 되게 재밌게 잘한다”라고 밝혔다.
“둘이 설레는 피지컬 차이인 것은 이야기를 많이 듣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남지현과 키 차이가 28센치 차이가 나는 문상민은 “설레는 키 차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밝혔고 남지현은 “사실 한복을 입으니까 높은 굽의 신발을 신을 일이 없지 않나. 그래서 많이 올려다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재중은 “(키차이 때문에)제작사 분들도 같이 하는 상대역분들 캐스팅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경쟁해야 되는데 상민이한테 한껏 올려다보면서 하면 이상하잖아”라며 서브남주 캐스팅 고충을 언급했고 문상민은 “그래서 엄청 큰 친구가 제 라이벌로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혼체인지가 되는 사극이라며 “성별이 다른 연기를 해야 하는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문상민은 “저는 적성에 맞았다. 더 텐션 올려서 더 즐겁게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고 남지현은 “그 모습이 잘 어울린다. 문짝남인데 굉장히 약간 귀엽게 하는 모습이 있다. 그게 드라마에서 잘 어울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조선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재친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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