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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여진이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노출중독’이라는 오해를 사곤 한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31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엔 “미안하다 (내 몸을) 사랑한다”라는 제목으로 최여진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모델 출신의 최여진은 캐나다 예선 1위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진출했으나 본선에서 고배를 마신 데 대해 “캐나다에서 예선을 하고 미주 지역에서 결선을 했다. 우리 기수가 워낙 레전드라 한예슬, 한지혜, 소이현, 공현주 등이 다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
“캐나다 1위였는데 어떻게 본선에서 떨어졌나”라는 짓궂은 물음엔 “애초에 내가 운이 좋았다. 4조에 키가 작은 모델들이 있었는데 당시 SBS에서 방송 쪽으로 모델들을 밀겠다고 해서 키가 작은 대신 얼굴이 예쁜 분들이 결선에 갔다”라고 답했다.
최여진은 또 “결혼 전 본인 몸이 너무 예쁜데 보여줄 남자가 없어서 화보를 찍었다는데 진짠가”라는 거듭된 물음에 “열심히 꾸미고 가꾸고 운동을 하는데 갑자기 화가 나는 거다. 봐주는 사람이 없는데 내가 이렇게 가꿔서 뭐하나 싶었던 거다. 언더웨어 화보는 껄끄러울 수 있지만 그래도 기회가 있을 때 찍고자 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최여진의 육감적인 몸매를 담은 속옷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최여진은 “내가 벗는 화보가 많이 들어왔다. 모델 할 때도 수영복 화보가 유독 많이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다수의 시상식에서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노출중독’이라는 오해를 산 데 대해선 “내가 평범하게 입으면 안 어울린다. 나라는 존재를 어필할 수 있는 드레스를 선보이고자 과감하게 도전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6월, 7세 연상의 돌싱과 웨딩마치를 울린 최여진은 이 과정에서 남편의 ‘재벌설’ ‘사이비 교주설’ 등 다양한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되짚어서 생각해보니 내가 그동안 잘난 척을 많이 했더라. 그 잘난 척 하는 최여진과 지금 남편의 매칭이 안 되니 이유를 찾으려 했던 것이다. 나도 그런 소문들이 다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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