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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장기간 이어진 어깨 통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일상적인 외출조차 쉽지 않았던 근황이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손태영의 채널에는 ‘보기만 해도 설레는 미국 크리스마스 손태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친구와 함께 뉴욕의 한 카페를 찾으며 오랜만에 외출에 나선 모습을 보였다.
그는 “두 달 됐다. 두 달 만에 나오는 거다. 내가 많이 지쳤었나보다”라고 말하며 그간의 상태를 담담히 전했다.
이를 듣던 친구가 “어깨 아파서”라고 거들자, 손태영은 “테니스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겹친 거 같다. 쌓인 것들이. 그러다가 테니스를 잘못친 거 같기도 하다”며 통증의 원인을 조심스럽게 짚었다.
영상 자막을 통해 손태영은 최근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계속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고 말하면서도 “이제 한 살 더 먹는다. 마흔 여섯”라며 나이를 실감하는 솔직한 심경을 덧붙였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카페에 도착한 손태영은 분위기에 한결 밝아진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런 분위기가 좋다. 호캉스 온 거 같다”고 말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즐겼고, “뉴저지에서 여기만 나와도 여행 온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달 30일에도 건강 이상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어깨에 세게 담이 왔다. 오래 가길래 진통제를 먹고 운동하러 갔는데 통증이 팔꿈치까지 내려왔다. 잠도 못 잘 정도로 통증이 너무 심하다”며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고통스러웠던 당시를 전했다. 이후 한의원 치료를 받는 모습도 공개하며 회복을 위해 노력 중임을 알렸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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