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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과거 경찰이 집에 왔던 일화를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서는 강주은과 어머니가 등장했다.
이날 강주은은 30년 만에 일탈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강주은은 “내가 16살 때 부모님이 내 첫 차를 사주고,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주셨다. 그리고 두 분은 로드 트립을 떠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부모님이 집을 비운 사이 강주은의 집은 파티장이 되었다고. 강주은은 “우리 집 지붕 위에 아이들이 다 서 있고, 맥주도 마시고. 19살인가 그랬는데, 그 나이에 그렇게 마시면 안 된다. 근데 아주 신나게 놀았다”라며 “다른 동네 아이들까지 다 와서 옆집까지 줄이 서 있었다”라면서 많은 방문객 때문에 친구가 가드 역할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주은은 “그 근처에서 우리 집에 경찰을 불렀다. 애들이 지붕에 앉아 있고, 노래 부르고 난리가 났으니까”라며 “건너편 할아버지가 나한테 찾아와서 ‘지금 부모님이 집 위에 친구들이 앉아 있는 거 아실까?’라고 하시더라. ‘모르신다. 근데 걱정하지 마세요. 곧 정리하겠다’라고 했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언제 그런 경험을 하겠냐”면서 추억을 떠올렸다.
이를 듣던 강주은 엄마는 “갔다 왔더니 집에서 맥주 냄새가 나더라”고 했고, 강주은은 “열심히 청소는 했는데, 어머니가 좀 이상하다고 느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주은은 최민수와 1994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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