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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얼굴 시술 후 달라진 외모를 공개하며 예상치 못한 반응 때문에 웃픈 상황을 맞았다.
지난 7일 김나영의 채널에는 ‘3년만에 다시 찾은 대구 그냥 걸었어! 를 가장한 사유원 워크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대구로 향하기 전 서울역에서 제작진과 만나기로 했지만, 플랫폼에서 그를 알아보는 시민이 거의 없어 어색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를 본 제작진이 “너무 쓸쓸하게 계신다”고 농담하자 김나영은 “근데 서울역에서… 내가 너무 예뻐져서 다들 못 알아보시나”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구에 도착한 뒤에도 상황은 비슷했다. 주변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자 김나영은 “내가 예뻐져서 잘 모르시는 것 같다”며 장난스러운 말로 분위기를 풀었다. 최근 얼굴 볼륨을 채워주는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터라 달라진 외모를 둘러싼 그의 너스레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앞서 해당 시술을 받게 된 이유와 만족감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최근에 가장 잘한 건 볼륨을 채워주는 시술이다. 살이 많이 빠지면서 볼살이 점점 없어지더라. 그게 너무 슬펐다”며 “보는 사람마다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하니까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그거 받고 나서 사람들이 ‘뭐했어? 왜 예뻐졌어?’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시술 효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양육해왔으며, 2021년부터 아티스트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연인과의 데이트와 가족 여행을 공개하며 꾸준히 애정을 보여온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리며 4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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