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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소유진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전혜빈은 소유진이 직접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드러나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소유진의 세심한 마음씨가 알려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2일 자신의 계정에 “언니는 어떻게 이렇게 나눠주고 퍼주고 사랑해 주고 매번 감동을 주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그럴 수가 있죠? 소유진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주류 선물과 함께 ‘혜빈아 사랑해’라고 적힌 쪽지가 담겨 있었다. 이에 전혜빈은 “언니 진짜 너무 사랑해”라는 말을 덧붙이며 소유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전혜빈과 소유진은 오래전부터 돈독한 친분을 이어온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전시회를 함께 관람하거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적인 자리에서도 자주 함께하며 우정을 이어왔다.

앞서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올 상반기 여러 혐의로 형사 입건 및 신고·고발 대상이 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원산지표기법 위반을 시작으로 축산물위생관리, 식품위생법,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백종원은 지난 5월 “품질, 식품 안전, 축제 현장 위생을 포함한 모든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기업인으로서 회사의 성장과 가맹점주들의 발전에 집중하기 위해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며 자숙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현재 백종원은 MBC 교양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를 통해 방송에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오는 1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논란이 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방송 활동이 계속되는 만큼 소유진과 가족을 둘러싼 대중의 관심 역시 여전히 뜨겁다.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이후 ‘맛있는 청혼’, ‘여우의 솜사탕’, ‘서울 1945’, ‘아이가 다섯’ 등 수많은 드라마와 함께 영화 ‘런딤’, ‘탈주’, ‘마이 라띠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연기 활동과 동시에 백종원과 지난 2013년 15세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한 후 세 자녀를 둔 엄마이자 아내로서도 가정을 지켜왔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전혜빈,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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