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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미자, ♥김태현과 2세 포기하나…”이젠 안 될 듯” [RE:스타]

작성자 아바타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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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2세에 관련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미자는 8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2세 계획은 없냐, 저희는 시험관까지 했는데 실패해서 그냥 포기했다”며 물었다. 이에 미자는 “나이가 있어서 이젠 안 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지난해에도 “계속 고민 중. 근데 나 한 달 후에 42세인데 가능할까?”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1월 남편 김태현은 채널 ‘미자네 주막’에서 2세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애를 낳으면 그때부터 어른이라더라”며 “어떻게 될 줄은 모르겠지만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미자는 지난 7월 채널 ‘A급 장영란’에서 과거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6년 동안 지상파, 케이블 등 수차례 도전했지만 결과는 낙방뿐이었다”면서 “지상파는 3,000대 1, 케이블도 500대 1 정도의 경쟁률이었다. 계속 떨어지니 자존감이 무너졌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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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자는 MBC 공채 코미디언 시험에 최종 합격해 19기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당시 가장 나이가 많은 신입이었다. 분위기 자체가 너무 엄격해서 적응하기 힘들었다”며 “절반이 그만뒀고 나도 결국 마지막에 그만두게 됐다”고 전했다.

미자는 “그만둔 뒤 우울증이 찾아왔다”며 “서른이 됐을 때 주변을 둘러보니 친구들은 하나둘씩 자리를 잡아갔지만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다”면서 “3년간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 그때는 죽을 생각밖에 안 했다”고 털어놔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자는 김태현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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