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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은중과 상연’의 김고은과 박지현이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케미공작소’에선 ‘김고은 옆자리는 박지현입니다. (이의 제기 불가)#은중과상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고은과 박지현이 서로의 첫인상과 현 인상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지현은 “저는 (김고은의) 첫 인상은 되게 멋있었다. 아마 ‘유미의 세포들’ 리딩 때인가 만났는데 약간 프렌치 감성의 바게트랑 버터에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프랑스 니스의 해변가를 걷다가 온 느낌”이라고 말해 김고은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현인상에 대해서는 “너무 귀엽고 너무 편하고 너무 사랑스럽다. 조그맣게 만들어서 인형 키링처럼 제 가방에 매고 다니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박지현의 첫인상에 대해 “지현 씨 첫인상이 워낙 도시적으로 생겼지 않나. 그리고 ‘유미와 세포들’ 촬영할 때는 잘 웃는데 말수가 많지 않았다”라고 떠올렸고 박지현은 “감히 말을 걸 수 없었다. 너무 팬이라서”라고 당시 말수가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김고은은 “당시에는 되게 조곤조곤 이야기 하고 ‘같이 연기해서 너무 좋아요’ 이런 정도만 얘기했어서 ‘아, 내성적인 성격의 친구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정말 밝고 맑고 순수하고 그런 친구여서 굉장히 반전 매력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 본캐와 극 중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서로 말해달라는 질문에 김고은은 “(드라마 속)상연이보다는 지현이가 훨씬 밝고 긍정적인 친구 같다. 상연이와 본캐 지현이는 성격이 반대인 것 같다”라며 “생긴 게 똑같으니까 10%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은중과 김고은의 싱크로율에 대해 “은중보다는 본캐 김고은이 차분한 것 같다. 30대 40대 은중이를 보면 비슷한 것 같기도 해서 한 40% 닮은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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