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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영탁이 무명시절 신동엽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다며 신동엽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2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김응수 영탁 짠한형 EP. 95 [타짜 외전] 곽철용 대사 기대했지? ‘묻고’부터 ‘더블로’까지 풀세트로 다 나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영탁과 김응수가 출연해 신동엽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주량에 대한 질문에 김응수는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데 난 정확히 모르겠다. 2박 3일 술을 먹었다든지 날짜로 이야기하라면 더 쉽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응수가 “영탁이도 한술 한다”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맞다. 그래서 프로그램 출연하고 회식할 때 영탁이랑 임영웅이랑 몇 명 있었는데 다 술을 못 하고 그래도 유일하게 영탁이만 술을 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김응수는 “두 사람이 친분이 있었구나!”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며 “너무 좋아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영탁은 “저는 예전에 2012년 예능 ‘개구쟁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제가 발라드를 했었는데 너무 간절했던 시기이기도 하고 한 1분 남짓한 시간을 딱 노래를 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 1분을 녹음실에서 노래를 딱 하고 나오는데 신동엽 형이 ‘너희는 잘될 것 같아! 멈추지 말고 노래하면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해주셨다. 그때 처음 뵈었다”라고 신동엽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에 김응수는 “신동엽이 그런 말 잘 안하는 사람인데”라고 신기해했고 신동엽 역시 “잘 안 한다. 원래 안 한다”라고 인정했다.
신동엽은 당시를 떠올리며 “원래 그런 말 안 하는데 애들이 하는 것을 보니까 내가 느낀 그 표정과 어떤 상황은 아무래도 잘 안 풀리니까…”라고 그들의 꿈을 응원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었음을 털어놨다. 이에 영탁은 “당시 저희가 두 명이었는데 대한민국에서 신동엽이 응원해주는 상황이니까 그거는 저에겐 너무 컸다”라고 큰 힘이 됐음을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짠한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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