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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과 이혼’ 지연, 효민 결혼식날 의미심장…”처음부터 만나지 말았다면”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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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티아라(T-ARA) 지연이 멤버 효민의 결혼식 날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지연은 지난 6일 개인 계정에 “코노 대신 카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연은 차 안에서 이예준의 노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부르고 있다.

이 곡은 지난 2020년에 발표된 이예준의 히트곡으로 “늘 똑같은 일로 싸우다 지친 우리”, “다신 안 보겠단 각오로 네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와 같은 가사로 많은 이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나는 사랑이 필요해. 이만큼 아프면 충분해. 네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다면 행복했을까”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에 대중들은 지연이 이혼 후 자신의 심경을 담아 이 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특히 이날이 효민의 결혼식 날이었기에 그 의미에 더 시선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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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민은 금융계 종사자인 남편과 함께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에는 효민과 함께 활동했던 티아라 멤버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보람은 개인 계정에 “오늘 너무나도 환하게 빛났던 우리 효민이. 동화 속 한 장면 같았던 결혼식. 효민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결혼 축하해”라며 결혼식장 사진을 올렸다.

큐리 역시 개인 계정에 결혼식 참석 인증샷을 공개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멤버 지연과 은정도 결혼식에 참석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하지만 멤버 소연은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축구선수 남편 조유민과 함께 두바이에서 거주 중인 소연은 지난 3일 개인 계정을 통해 “날짜가 변경되지 않는 이사와 공사 딜레이로 효민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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