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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출연 예정작 ‘재논의’…164억 펜트하우스 공개도 무산

박혜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고소영의 첫 리얼리티 예능 제작이 무산됐다. 10일, YTN은 고소영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던 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고소영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방향성을 다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TV CHOSUN은 지난 10월 “고소영이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한다”라고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7년 만의 활동을 예고해 당시 화제를 모았다.

원래 기획된 프로그램의 키워드는 ‘쉼’으로, 고소영이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한 자택에 손님들을 초대하는 예능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손님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며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기준 공시가격은 164억 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이들 부부는 서울 거주지 외에도 가평 소재의 400평 별장을 약 24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에 전문가는 고소영, 장동건의 합산 부동산 규모만 무려 약 60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당시 제작진은 “고소영이 TV에서 사적인 공간을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그녀의 라이프스타일과 힐링이 담긴 고소영표 예능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2달 만에 들려온 제작 무산 소식은 고소영의 복귀를 기대한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도 최근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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