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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아들 학비만 ‘7억’인데 ‘180만 원’ 트리까지…아낌 없이 ‘플렉스’

박혜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이시영(42)이 아들을 위해 고가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지난 8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새로 설치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트리 바꿨다. 보자마자 반한 트리”라며 “정윤이(아들)가 비염 알레르기 너무 심해서 항상 먼지 생각만 하고 사는데, 운명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우리집 화이트 인테리어에도 딱이고”라며 구매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제일 좋은 거는 트리 자체가 조명이라 전구 안 감아도 된다. 이게 진짜 최고다. 나중에 보관할 때도 조명 줄 안 걷어도 되고 보관도 편하고 크기 차지도 없고 너무 예쁘다”라며 새 트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시영이 태그한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결과,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은 무려 188만 원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데 너무 비싸다”, “집이랑 잘 어울린다”, “나도 구매하고 싶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슈퍼액션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해 영화 ‘언니’, ‘신의 한수’,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외국 거주 조건 없이 내국인도 입학이 가능해 경쟁률이 치열하다. 유아와 초등 과정의 연간 학비는 2,600만 원이며, 등록금과 연간 버스요금, 자본개발 수수료 등을 더하면 약 3,600만 원에 이른다. 고등학교 과정까지 모두 포함할 경우 총 학비는 7억 정도가 들어 ‘귀족학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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