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덕자가 가슴 사이즈에 자신감을 보이며 ‘미스 맥심’에 욕심을 보였다.
지난 17일 덕자는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주제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차안에서 방송을 켜 시청자들과 소통하던 중 덕자는 “옷 예쁘다고? 섹시한 옷이야”라며 외투를 벗고 옷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방송시청 연령제한을 걸던 덕자는 자신의 가슴 주변을 터치하면서 “진짜 뽕 안 찼는데 이정도 가슴 있기가 힘들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갑작스러운 덕자의 가슴 자랑에 시청자는 “하지마라”, “미친거냐”, “알았으니까 그만해라”며 채팅을 쳤다.
시청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연신 자신의 가슴을 자랑하던 덕자는 “내가 살집이 많은 편도 아닌데 이정도 가슴있기 힘들다. 장비도 안찼다. 완전 내 가슴이다”고 말했다.
또 “진짜 가슴이다. 맥심 연락주세요. 기다리고 있어. 나 C컵이야”라는 말과 함께 요염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는 “맥시멈으로 맞고 싶냐?”, “맥심은 아무나 안해 줌”, “할배들 앞에서 뭐하는 짓이고”라며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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