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짐재영이 남지현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1일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내가 떨릴 수 있게’ 남지현, 김재영 편이 공개됐다.
이날 남지현, 김재영은 커플 젠가를 하며 드라마 ‘내가 떨릴 수 있게’의 촬영 비화를 밝혔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두 사람이 성인용품 회사에서 같이 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김재영은 콘돔 위로 넘어지는 장면에 관해 “넘어지는 장소가 홍대 사람 많은 번화가였다. 콘돔 박스를 떨어뜨리면서 공연수(남지현 분) 얼굴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비닐이다 보니 계속 흘러내렸다”라며 “(체감상) 이틀 찍었던 것 같은데, 다들 힘들어하지 않고 웃으면서 촬영했다. 포인트를 잘 살리려고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재영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가 폭발할 장면으로 첫 키스 장면을 떠올렸다. 김재영은 “남들이 생각하는 키스 신은 아니지 않냐. 테스트를 하기 위한 키스인데, 쉽지 않다”고 했고, 남지현은 “테스트라기보단 그 흐름을 보면 연수가 먼저 살짝 도발했고, 달이가 물러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서로 극 중 캐릭터와 실제 모습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밝혔다. 남지현은 김재영이 극 중 독고달과 30% 일치한다고 밝히며 “가장 비슷한 포인트는 달이가 생각보다 말없이 섬세하다. 다정할 사람을 못 찾은 거지, 다정하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 김재영은 50%라고 말하며 “연수도 똑 부러지는 성격인 게 비슷하다. 근데 연수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답답한데, 그런 건 닮기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남지현은 김재영의 매력 포인트에 관해 “차갑게 생긴 외모와 다르게 재밌고, 따뜻하고, 섬세하다. 얘기해 보면 장난기도 많고 잘 챙겨준다”라며 외모와 달리 따뜻한 성격을 꼽았다. 김재영은 남지현에 관해 “정말 안정형이라 같이 있으면 저도 모르게 안정형이 된다”라며 “굉장히 온화하고 사람이 중심이 잡혀 있다. 지현이란 사람을 알다 보면 속이 깊고, 엄청 단단하고 따뜻하단 걸 알게 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내가 떨릴 수 있게’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TVING을 통해 공개된다.
남금주 기자 / 사진=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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