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선우용여가 박미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백지영 집에 간 선우용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용여는 백지영의 집에 방문했다. 선우용여는 백지영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란 말에 “성경 말씀 얼마나 좋냐. 말씀은 어떤 거든 다 좋은 거다”라며 “근데 말씀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행하느냐 안 행하느냐가 중요한 거다. 말씀은 부처님 말씀이나 하나님 말씀이나 다 좋다. 본인의 행과 불행이 본인에게 달려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촬영에서 만난 인연이 있었다. 선우용여는 그 사실을 잊어버렸다고 미안해하며 “너무 옛날이고, 난 일 끝나면 집에 갔다”라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세바퀴’ 모임을 떠올리며 “‘세바퀴’ 처음 끝나고 양희은부터 박미선까지 모임을 가졌다. 한 달에 한 번씩 100만 원씩 제비 뽑아서 타갔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백지영은 조심스럽게 유방암으로 투병 생활을 한 박미선의 건강 상태를 물었고, 선우용여는 “괜찮다. 다 나았다”라며 “조금 아픈 게 가정을 더 행복하게 해줬다. 이제 남편(이봉원)이 잘하잖아. 그래서 (미선이) 얼굴이 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도 신랑한테 약간 아픈 척을 해라”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후 선우용여는 백지영의 냉장고를 열어본 후 “재료가 너무 많다. 일주일 안에 냉장고 재료를 다 털어서 먹는 걸 연습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지영이 “사다 쟁여놓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하자, 선우용여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주일 동안 쇼핑 안 하고 냉장고 안에 먹는 걸 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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