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시아가 외모 이상형은 송일국이었지만 남편 백도빈의 따뜻한 성품에 반해 결혼했다고 털어놨다.
23일 온라인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선 “‘이런 얘기까지 해도 돼…?’정시아 16년지기들의 걸즈토크 (간미연 전세현 초대석)‘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정시아가 간미연, 전세현과 찐친 토크르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간미연은 “남편 황바울의 어떤 면에 반해서 결혼했나?”라는 질문에 “이상형에 가까웠던 것 같다. 웃을 때 예쁜 사람이 이상형이다. 내가 초등학생 때 서태지와 아이들 팬이었는데 서태지 선배님이 웃을 때 너무 예쁘시지 않나. 공연을 보러 갔는데 신랑이 공연을 하고 있었다. 겹지인이 있었는데 ‘웃는 거 예쁘다’고 했더니 ‘소개시켜 줄까?’하더라. (소개받았을 때) 그때는 안 만나고 3년 있다가 우연히 연락이 돼서 (만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정시아는 “넌 이상형이랑 결혼했네”라고 부러움을 전했고 간미연은 “가끔 열이 받다가도 (남편이)웃으면 화가 풀릴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시아는 “나는 남편이 외모로는 이상형은 아니었다. 나는 진하게 생긴 사람 싫어한다. 내 이상형은 서글서글한 사람이다. 옛날의 송일국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남편은 외모는 이상형이 아닌데 마음이 이상형이었다. 너무 따뜻하고 그러니까 다른 게 안 보이더라”라고 돌아봤다. 이에 간미연은 “외모는 변하지 않나. 성품이 좋은 사람이 진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나는 지금도 딸 서우가 우리 남편 같은 성품의 남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정시아 아시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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