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도 당했다…”나 아니야, 조심해라” 당부→사칭 계정 박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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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홍자가 범죄 피해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23일 오후 홍자의 계정에는 두 개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홍자의 프로필 사진과 아이디를 따라 한 듯한 계정의 캡처본이 담겨 있었다. 이어진 두 번째 사진에는 홍자 혹은 제보자로 추정되는 사람과 사칭 계정이 나눈 대화가 있었다.

사칭 계정은 자신을 홍자라고 소개하며, 팬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페이지라고 밝혔다. 홍자 측은 사칭 계정을 향해 “그럼 나를 알 텐데”라고 대꾸하며 “당신 누구야”라고 질문했다. 사칭 계정은 이 메시지를 읽었지만 이후 답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홍자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사칭은 범죄”라며 “조심해라. 저 아니다”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현재 해당 사칭 계정은 보이지 않는 상태다.
최근 홍자를 포함한 유명인 사칭 피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배우 홍석천과 작사가 김이나가 비슷한 피해를 겪는가 하면 이동욱을 사칭해 일반인 여성으로부터 3천 5백만 원이라는 거액을 갈취한 로맨스 스캠 사례도 있었다.

홍자는 배우 겸 가수인 진원과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2016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홍자는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두며 유명해졌다. 이후 ‘우리들의 남진’, ‘오래된 만남 추구’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난 3월에는 MBN ‘현역가왕3 갈라쇼’에서 활약을 보였다.

음악 활동 또한 활발하다. 2019년 이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곡을 발매한 홍자는 지난달 9월 21일 직접 작사한 노래 ‘엄니 울엄니’를 발매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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