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반지 71만원” 고소영, 금 시세에 충격 “35년 전엔 4만원이었는데.. 그때 모을 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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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하늘 높이 솟구친 금 시세에 충격을 표했다.
20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엔 “주얼리 CEO 고소영이 남대문에서 득템한 가성비짱 귀걸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고소영은 남대문 시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주얼리 숍을 방문한 고소영은 돌반지 가격이 71만 원, 금 한 돈이 들어간 원석 귀걸이의 가격이 130만 원임을 확인하곤 “비싸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옛날엔 돌반지 가격이 4만 원 하던 때도 있었다. 내가 대학생 때니까 35년 전”이라며 “난 우리 아이들 금반지도 다 갖고 있다. 금 거북이와 금 말도 있다. 준혁인 모르고 윤설인 안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또 “금반지가 4, 5만 원일 때 모았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IMF 금 모으기 할 때 다 팔았다”며 웃었다.
아울러 “우리 어릴 땐 수입 상가, ‘미제 상가’라는 것이 있었다. 내가 그 집 딸과 친해서 자주 놀러갔다가 캔 소시지 등 미제 식품들을 먹은 거다. 우리 어머니가 마트 가다가 알게 돼서 외상값을 갚고 ‘너는 왜 말도 없이 그런 걸 먹냐’며 혼을 내셨다”며 추억도 전했다.
시장 투어 중 먹방도 빼놓을 수 없는 것. 야외에서 즐기는 어묵의 맛에 고소영은 “엄청 실하다. 그냥 어묵과 다르다. 생선 함량이 높은 것 같다”고 극찬했다.
고소영은 이어 콩국수와 불고기를 먹고는 “이런 불고기를 동네에서 먹기 쉽지 않다. 요즘은 영크크들 입맛”이라며 “나도 나이가 들다 보니 이런 걸 찾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료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고소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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